[독일유학/취업] 경영 마인드 교육의 필요성

독일유학이나 독일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자기 계발에도 관심이 많다는 것이다. 자기 계발을 하다가 유학이나 해외취업을 생각하신 분들도 있었고, 독일 대학과 독일 회사 입사를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자기 계발을 시작하시는 분들도 있었다. 자기 계발을 통해서 개인의 성장과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은 정말 대단하고 응원한다. 코칭을 하는 이유도 이런 분들에게 내가 잘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서 좀 더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Foto von Ross Findon auf Unsplash

 

그러나 현실에서는 아쉽게도 자기계발을 열심히 하고 있지만 만족할만한 성과를 제대로 경험하지 못한 분들이 은근히 많다. 왜 그럴까? 새벽 4시에 일어나고, 독서를 하고, 운동도 하고, 직무공부, 독일어 공부, 탄뎀파트너랑 시간 보내고... 눈코 뜰 새도 없이 하루를 빡빡하게 보내지만 왜 결과는 미비할까? 그들에게서 찾은 공통점이 있다.

작심삼일

연구자료에 의하면 평균적으로 어떤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66일을 연속을 해야 한다. 평균값이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기간이 다를 수 있지만 보통의 사람들은 평균 66일을 꾸준히 했을 때 자기계발의 결과물을 조금씩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66일이면 거의 2 달인데 원래 새벽 4시에 일어난 적 없고, 독서와 운동을 안 했었고, 어려운 독일어 공부를 하고, 외향적이지 않지만 억지로 커뮤니티 활동하러 나가고 하는 일련의 계획들을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시작해서 지속할 수 있을까?

 

Foto von Brett Jordan auf Unsplash

 

목표설정

계획의 지속성은 사실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 보면 3일 하고 실패하더라도 다시 다음 날부터 또 3일 하고, 못 지키면 다시 또 하고. 이렇게 반복을 하면 66일은 아니더라도 길게 1년, 2년 지속해서 충분히 습관으로 만들 수 있고, 원하는 자기 계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 하지만 목표 자체에 대해 먼저 진지한 생각이 필요하다. 극단적인 예지만 독일에서 독일어로 취업을 할 생각인데 한국에 살 고 있는 사람들이 영어를 공부하니깐 영어 공부를 목표로 잡았다고 해보자. 게다가 어떻게든 지속성을 해서 영어 공부 습관을 만들었다고 했을 때 진짜 자기 계발의 목적을 달성한 것일까?

그렇다. 지속성보다 중요한 것은 제대로 된 목표설정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때문에 새벽 4시에 일어나고, 독서와 운동, 독일어와 직무공부, 커뮤니티 활동 등을 하는지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그냥 자기 계발 3 대장이니깐 하고, 남들 하니깐 하고, 좋다니깐 하고, 이렇게 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사실 목표 설정만 제대로 되어도 지속성은 어느 정도 가지고 갈 수 있는 게 꼭 하고 싶으니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하게 될 것이다.

 

Foto von Hanna Morris auf Unsplash

 

그럼 어떻게 제대로 된 목표설정을 할 수 있을까?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추천하는 것이 "경영 마인드"를 갖는 것이다. 엥? 경영할 것이 없는데 무슨 경영 마인드 하겠지만, 우리 몸과 마음을 효율적으로 경영할 필요가 있는데 많이들 이를 간과하는 것 같다. 기업이 어떤 상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고, 발전시키고, 고객 또는 자체 피드백을 통해 필요한 부분은 고치고, 어떻게 상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여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것처럼, 우리도 우리의 어떤 능력을 배우고 익히며, 제체적으로 또는 코칭이나 독서, 세미나, 강연 등을 통한 자기반성이나 외부 피드백으로 수정하고, 스스로를 브랜딩 하여 취업이나 입학, 사업 등을 진행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생각한다.

경영 마이드로 정말 나에게 필요한 자기 계발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할지 계획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매일 10시에 일어나는 사람이 새벽 4시에 기상하겠다고 해보자. 왜 4시에 일어나야 하는지, 왜 4시가 나왔는지부터 분석을 하고 접근해야 한다. 그냥 막 남들 새벽 4시 미라클 모닝한다고 따라 하는 건 안된다. 자, 분석을 통해 새벽 4시에 일어나는 것으로 결론이 나면, 현재 본인의 기상시간을 파악해서 조금씩 줄여가야 한다. 오늘 9시 30분 기상에 도전해 보고, 성공했다면 10분 더 일찍, 실패했다면 10분 더 늦게 일어나면서 목표치에 맞춰가야 한다. 

 

Foto von Estée Janssens auf Unsplash

 

이 과정을 데일리리포트를 통해 정리하여 발전 과정을 살피면서 스스로 피드백을 줄 수 있고, 필요한 지식, 코칭 등을 파악하여 독서나 코칭, 커뮤니티 환경설정 등 방법을 모색하여야 한다.

독일 유학과 취업이라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경영 마인드를 배우고 익히기를 추천한다. 다음 시간에는 어떻게 경영 마인드를 익힐 수 있는지, 코칭과 함께 했을 때 어떤 점이 좋은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다.

Duales Studium 설명회가 필요하다면 여기로!!

https://open.kakao.com/o/g03G2Ljf

에그프라이_Duales Studium

 

무료 상담은 여기로!!

https://open.kakao.com/o/sIPxwMEc

구테 프라게님의 오픈프로필

 

네이버 커뮤니티는 여기로!!

https://cafe.naver.com/eggfrei 

에그프라이_Freiheit_LAB : 네이버 카페